서래섬에도 유채꽃이 피고있어요!

서래섬에도 유채꽃이 피고있어요!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중간에 위치해 있는 25,000㎡(약 7,500평)의 작은 인공섬이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 당시 섬이 조성되었다.

 ▲  서래섬 건너가기 전에 만나는 체육공원

지하철 9호선 1번출구로 나와 50m정도 직진하면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계속 가다보면 반포2동주민센터앞을 지나 서래섬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 서래섬은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끝난 다음날(5월13일)에 들렸는데

유채잎이 많이 자라고, 관람객들이 인증샷 찍느라 밟힌 빈 자리가 많이 보였다.

 ▲ 앞에 보이는 다리가 동작대교이다.

 ▲ 유채꽃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이다.

원산지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시베리아, 코카서스지방이라고 한다.

 ▲ 유채의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하고,

열매에서 짠 기름은 반건성유로 식용,의학용,공업용 등으로 쓰인다.

제주도에선 양봉업자들이 유채꿀을 많이 수확한다.

 ▲ 모녀가 정답게 걷고있는 모습이 정겹게 보인다..

 ▲ 인증샷 한컷 남기기

 ▲ 대화

▲ 이날은 여유롭게 산책하는 여성들이 많이 보였다.

 ▲ 서래섬 한강변에서도 사진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만날 수 있다..

 ▲ 한강변으로 갈대와 푸른 유채밭이 대비를 이루고있다.

인근 수양버들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주변 풍경, 갈대밭과 호안 산책로는

지역 주민이나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즐겨찾는 곳이다.

▲ 서래섬을 찾은길에 가까이 바라보이는 반포한강시민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새빛섬과 달빛광장, 달빛무지개분수를 돌아보고 싶었는데

미세먼지로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