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돌아보기

새로운숲 2016. 5. 10. 21:25

푸른수목원

Pureun Arboretum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 연동로 240(항동81-1)

Tel : 02-2686-3200


서울의 서남쪽 구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관리의 중심인 “생태의섬(Eco-Island)”이다.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푸른뜨락, 내음두루, 한울터, 돌티나라 등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다.


- 푸른수목원 개방시간 : 05:00~22:00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지하철로 찾아가기

  1호선, 7호선  온수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7번 탑승 후 푸른수목원 후문에 하차
   도보 : 성공회대학교 방향으로
 20분 소요(약 950m)


※위의 글내용은 푸른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참조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t...



▲ 푸른수목원 정문


▲  푸른뜨락 잔디광장 (관리사무실과 편의시설이 있음)


아름다운 돌담장




▲  관리실 앞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항동저수지


▲  항동저수지의 뚝길 휴식처


▲  가람자리(수생식물원)


▽ 아래 사진들은 푸른수목원의 25개 테마공원을 돌아보면서 순서없이 스케치한 사진들입니다.

    드넓은 공원 전체가 잘 가꾸어저 있어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 후문으로 들어서면 만나는 휴식공간























▲ 푸른수목원에는 교목류, 관목류, 장미, 무궁화, 초본류 등 1,900종 약35만(주/본) 이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항동(航洞) 철길이야기


길이 4.5Km의 항동 철길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까지 이어지는 단선 철도이다.

국내 최초의 비료 회사가 1954년 옥길동에 설립되면서 원료 및 생산물의 운송을 위해서 1959530일에

준공되었다.

각종 매체에 걷기 좋은 명소로 소개되고 있으나 부정기적으로 화물 열차가 다니고 있어 탐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보기에는 페쇄된 철길같이 보이는데 큰길에서는 건널목과 신호차단기가 보인다.

항동철길은 푸른수목원 담장과 나란히 지나간다.










   ▲ 항동철길을 걷고싶으면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 출구에서 직진, 첫사거리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건너

       뒷골목으로 들어서면 철길이 나타난다.

    철길을 따라 20분정도 걸어가면 위 사진과 같이 '항동철길역' 구조물이 보인다.

   그 앞쪽에 초소같은 목조건물이 수목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쪽문이며 푸른수목원의 정문으로 부터는 

   제일 끝 지점이 된다. 

 

  ※ 항동 동명은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살펴볼 때 마을 형태가 배 모양인 데서 유래되었다. 또 巷洞이었던 것이

       航洞으로 바뀐 것이라고도 하는데, ‘巷’은 마을 또는 시가의 안길이라는 뜻이니 큰길에서 비껴 앉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걷기 좋은' 항동철길, 하지만 '걸으면' 불법!(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2016.4.28자 ←동영상자료


    ※ 아래 조감도에서 붉은띠가 항동철길이다

푸른수목원 조감도.

(자료출처 :푸른수목원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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